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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정인선X이준영, 다정 스킨십 포착?! '핑크빛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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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981회 작성일 21-12-0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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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정인선과 이준영의 로맨틱한 무드가 돋보이는 현장을 공개했다.

27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측은 이전 티저에서 보여줬던 정인선과 이준영의 티격태격한 모습과는 정반대되는 커플 스틸컷을 공개하며, 과연 두 사람이 선보이게 될 로맨스는 어떨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인선(인윤주 역)과 이준영(윤태인 역)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정인선은 이준영을 다정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그의 두 볼을 감싸기도 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준영은 정인선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당황해 그대로 얼어붙는 등 귀여운 매력을 자아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전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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