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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이 되어줄게', 웃음·로맨스→힐링까지 '종합선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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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3,270회 작성일 21-12-0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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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이준영 그리고 장동주, 김종현(JR), 윤지성, 김동현이 뭉친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웃음, 로맨스, 힐링까지 접할 수 있는 종합선물세트로 시청자들과 만남을 앞뒀다.

4일 오후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ENM·슈퍼문 픽쳐)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정인선,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JR), 윤지성, 김동현 등이 출연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인선,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JR), 윤지성, 김동현과 연출을 맡은 안지숙 PD가 참석해 작품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먼저, 안지숙 PD는 기존 아이돌 소재 드라마와 차별점에 대해 "저희 드라마의 처음 시작은 내가 아이돌 스타가 사는 곳에 같이 사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판타지에서 시작했다"라면서 "찾아보니 환상보다는 그 나이대 청춘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 보여주지만, 무대 아래서 보여주는 평범함과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우리 드라마를 보면서, 무대에서 멋진 모습 뿐만 아니라 재미나고 평범한 모습을 볼 수 있다"면서 "또 하나는 표방하는 게 음악 드라마다. 좋은 음악이 나오고 있다. 듣고 즐기면서, 다른 드라마와 차별점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전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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