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와 안산시가 만나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난 7일 첫 방송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제작 빅오션ENM, 슈퍼문 픽쳐스/ 이하 ‘너의 밤’)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 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정인선을 비롯해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이 월드스타 밴드 루나(LUNA)로 출연, 1030세대에 K-POP과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를 선보일 것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너의 밤’은 1회부터 배우들의 신선한 연기 뿐만 아니라 루나의 환상적인 무대까지 공개되며 향후 전개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이미 ‘너의 밤’은 방송 전부터 동남아 시장과 미국, 남미, 유럽 등의 방송채널 및 플랫폼들과 계약한 소식으로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이같은 ‘너의 밤’에 대한 인기는 배우들의 연기와 스토리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주는 촬영 장소까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너의 밤’ 촬영 지 안산시에 대한 팬들의 호기심도 증폭되고 있는 상황. ‘너의 밤’ 3차 티저 영상 속 정인선과 이준영의 달달한 순간은 안산을 뒷배경으로 아름다운 경치까지 더해져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너의 밤’에서는 앞으로도 안산시의 눈부신 경광을 담을 것으로 보여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안산시의 도심 및 대부도 등 다양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돼, ‘2021 안산 방문의 해’ 사업과 연계한 해양관광도시 이미지 홍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문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