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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울 수가!" 몽실몽실 솜사탕 같은 강아지, 뽀송이의 뽀송한 매력 속으로 빠져볼까

SNS 팔로워 9만 명의 관심을 한몸에 받는 작고 소중한 인형 같은 외모의 소유자 '뽀송이'

비숑 뽀송이 / 출처 = 뽀송이 인스타그램, 헤이마리

 

귀여운 동물 스타들을 만나볼 수 있는 <hey, focus!>. 이번엔 4살 비숑 프리제 '뽀송이'가 새해 첫 주인공으로 찾아왔다. 몽글몽글한 털에 인형 같은 2등신 비율의 작은 체구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를 가진, 말 그대로 인형 같은 매력을 가진 강아지. SNS 팔로워 9만명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매력 넘치는 강아지 '뽀송이'의 일상을 한 번 만나보자.

 

▶ 우리 '뽀송이'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 뽀송이는 4살 된 여자아이지만, 남자아이 같은 다부진 체형에 터프한(?) 성격을 지닌 아이예요. 겁도 없고 개그 욕심이 많으며 실물이 정말 귀엽고 사랑스러운 뽀송이랍니다. 인스타에서 뽀송이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실제로 만나면 사진보다 실물이 엄청 작고 인형 같아서 깜짝 놀라요. 그리고 식탐이 그 누구보다 많아요. 간식 하나면 모르는 사람도 따라갈 정도의 식탐을 가지고 있어요.

 

▶ '뽀송이'의 매력 포인트!
너무 많아서 자랑하기 힘들지만 하나만 꼽자면 앉은 자세가 정말 매력 포인트예요! ‘철푸덕’ 하면서 앉는 그 모습과 고스톱 치는 할머니의 자세를 연상케 하는 앉는 자세. 이건 정말 실제로 봐야 해요. 한 뼘 밖에 되지 않을 만큼 짧은 등 길이와 짧은 다리, 큰 헬멧까지 삼박자가 완벽해요.

비숑 뽀송이 / 출처 = 뽀송이 인스타그램, 헤이마리
비숑 뽀송이 / 출처 = 뽀송이 인스타그램, 헤이마리

▶ '뽀송이'와의 일상을 들려주세요.
평범하고 같은 패턴의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밥 먹을 때 같이 먹고 같이 출근하는 날에는 같이 출근하며 퇴근까지 같이 합니다. 쉬는 날엔 같이 산책하며 커피를 마시러 애견동반 카페도 가고 뽀송이가 친구과 놀 수 있게 애견카페도 놀러가요.

 

▶ 앞으로 '뽀송이'에게 바라는 점
뽀송이가 최근에 놀다가 다리를 다쳐서 검진을 받았는데 십자인대 부분 파열이라는 검진 결과를 받았어요. 지금은 약을 먹고 회복했지만, 평생을 곁에 두고 함께하고 싶은 반려견이자 동반자이기에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한편, ‘헤이마리’는 반려가정에서 꼭 필요로 하는 각양각색의 정보와 이슈, 트렌드 등을 소개함으로써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이다. 동물 스타 비숑 ‘뽀송이’이의 일상이 담긴 <hey, focus!> 인터뷰 전문은 ‘헤이마리’ 1월호 오프라인 매거진 및 공식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헤이마리’ 공식SNS에서는 창간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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