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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형→유선·서영희·이천희, '종이달' 라인업 완성…4월 10일 첫방[공식]

▲ ENA '종이달' 공식 포스터. 제공| ENA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김서형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종이달'이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했다.

16일 ENA는 "2023년 첫 월화드라마 '종이달'(극본 노윤수, 연출 유종선·정원희)의 첫 방송을 4월 10일로 확정했다. 김서형 외에도 유선, 서영희, 공정환, 이천희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고 밝혔다.

'종이달'은 숨 막히는 일상을 살던 유이화(김서형)가 은행 VIP 고객들의 돈을 횡령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먼저 유선은 유이화의 친구이자 뷰티 기업 제너럴 매니저 류가을로 분한다. 서영희는 유이화와 류가을의 친구이자 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악착같이 생활하는 전업주부 강선영을 연기한다.

유이화의 남편 최기현에는 공정환이 나선다. 그는 예를 가장 중요시하여 아내를 장식처럼 곁에 두는 인물이다. 이천희는 류가을의 전남편이자 철없고 바람기 많은 피부과 의사 성시훈을 열연할 예정이다.

2023년 ENA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장르물이자, 첫 월화드라마인 '종이달'은 4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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