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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X황민현, 진실 탐지 로맨스..포스터 공개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소현, 황민현이 로맨스를 완성한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측은 28일, 목솔희(김소현 분)와 김도하(황민현 분) 사이에 숨겨진 진실이 궁금해지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탓에 시니컬하고 사람을 믿지 않는 그는 수상한 옆집 남자 김도하와 엮이며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황민현은 베일에 싸인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맡았다. 모종의 이유로 얼굴 없는 작곡가로 살아가던 그는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를 만나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진실을 듣는 여자’ 목솔희와 ‘진실을 숨긴 남자’ 김도하의 숨은 내면을 보여주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소현은 목솔희와 김도하를 “톡 쏘는 매력이 있는 ‘탄산같은 커플’이라고 표현하며 기대를 더했다. 황민현 역시 “진실을 듣는 목솔희와 진실을 숨긴 김도하는 취향도, 성격도 정반대다. 그런 두 사람이 점점 마음을 열고 스며 들어가는 모습이 유쾌하면서도 설렌다”라고 덧붙이며 특별한 관계성을 강조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7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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