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안보현, 아이덴티티 동시 출격..편성 ID 영상 공개
[헤럴드POP=김나율기자]안보현이 '재벌'과 '형사'라는 두 개의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출격시킨다.
오는 1월 26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 측이 2일, 재벌 3세 형사 안보현(진이수 역)의 매력적인 캐릭터가 돋보이는 '편성 ID 영상'을 공개했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린다. 안보현과 박지현(이강현 역)을 비롯해 강상준(박준영 역), 김신비(최경진 역), 정가희(윤지원 역), 장현성(진명철 역), 전혜진(조희자 역), 권해효(이형준 역), 윤유선(고미숙 역), 김명수(최정훈 역), 특별출연 곽시양(진승주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가세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안보현은 노는 게 제일 좋은 철부지 재벌 3세이자 낙하산 형사 '진이수' 역을 맡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보다 한층 통쾌한 '돈에는 돈, 빽에는 빽'을 외치는 전대미문의 먼치킨 사이다 형사로 활약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편성 ID 영상은 '재벌' 안보현과 '형사' 안보현의 모습을 교차편집으로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에이 갑자기 무슨 경찰을 해"라며 손사래를 치던 '한수그룹 막내아들'은 일순간 "경찰에 대한 로망이 있었죠"라고 너스레를 떠는 '강하경찰서 경감'으로 돌변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는 오는 2024년 1월 26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SBS '재벌X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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