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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이준영, 달콤·살벌 멘탈 치유 로맨스..본게임은 이제부터(너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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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506회 작성일 21-12-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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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정인선과 이준영의 달콤·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 윤태인(이준영 분)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 인윤주(정인선 분)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달달한 로맨스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인윤주와 윤태인의 이야기, 각자의 청춘들이 가지고 있는 사연들, 밴드 루나(LUNA)의 화려한 무대와 음악을 비롯한 극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OST까지 다채로운 요소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이에 막 전반전을 지난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하이라이트를 되짚어봤다.

# 1회, 계속되는 만남! 운명적 이끌림

전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돌 밴드 루나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윤태인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음악적 변신을 꾀했던 앨범이 흥행과 비평에서 모두 실패하자 극심한 스트레스로 수면장애와 몽유병 증상을 겪게 됐다.

인윤주는 세상에 하나뿐인 혈육, 헤어진 쌍둥이 언니인 강선주에게 버림 받고, 인생 전부를 바친 집까지 사기당하며 벼랑 끝에 내몰렸다. 인윤주는 계속해서 윤태인의 최악의 순간, 그의 비밀과 마주하며 서로의 삶에 깊숙하게 연결될 것을 예감케 했다.

그런 인윤주에게 윤태인의 입주 주치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윤태인은 이를 강력하게 거부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시작을 알렸다.

(전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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