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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장동주, 이준영과 대립각…정인선과 삼각관계 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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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674회 작성일 22-05-0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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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너의 밤이 되어줄게' 이준영이 그동안 냉대했던 정인선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2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측은 인윤주(정인선)와 윤태인(이준영), 서우연(장동주)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서 윤태인은 초조한 표정으로 인윤주의 방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인윤주는 당황하며 윤태인을 바라보고 있고, 뒤에는 '몽유병 치료를 위한 20가지 합동작전' 포스터가 붙어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그동안 언제나 인윤주가 윤태인을 찾았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그가 왜 인윤주의 방을 찾아갔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반면 윤태인과 서우연이 함께 있는 모습은 사뭇 긴장감이 맴돈다. 서우연은 윤태인을 탓하듯 화를 내고 있고, 윤태인은 서우연의 이야기를 듣고 고개만 숙이고 있다. 평소 침착하고 다정했던 서우연이 왜 분노하고 있는지, 당당하기만 했던 윤태인은 왜 아무 말도 못 하고 있는지, 냉랭한 분위기 속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본방송 사수에 대한 욕구가 높아진다.

한편 지난달 28일 방송된 '너의 밤이 되어줄게' 4회 방송 말미에는 윤태인이 강선주로 알고 있는 인윤주의 진짜 이름을 불러 긴장감이 형성됐다. 윤태인은 인윤주의 이름을 어떻게 알게 된 것인지, 인윤주는 정체를 들킬 위기에서 어떻게 빠져나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매주 일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사진 =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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