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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이 되어줄게' 두 번째 OST 주인공은 소녀시대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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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062회 작성일 21-12-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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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소녀시대 써니와 두 번째 OST를 함께한다.

19일 빅오션ENM 측은 오는 22일 정오 발매 예정인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의 두 번째 OST '너의 환한 미소가 하늘 구름 위에 있어(Sunshine)' 주인공으로 써니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너의 환한 미소가 하늘 구름 위에 있어'는 사랑을 시작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싱어송라이터 셀린(Celine)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거미의 '기억해줘요 내 모든 날과 그때를', 박혜원의 '차가워진 이 바람엔 우리가 써있어', 전우성의 '축가' 등을 작곡한 히트메이커 오성훈이 작곡을 맡았다.

특히 '너의 환한 미소가 하늘 구름 위에 있어'는 어쿠스틱 기타의 따뜻하면서도 감미로운 사운드가 더해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잔잔하게 울릴 예정이다.

(전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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