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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이 되어줄게' 정인선, 이준영-장동주와 삼각관계..심쿵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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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7,221회 작성일 21-12-0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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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음악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줬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연출 안지숙/ 제작 빅오션이엔엠, 슈퍼문 픽쳐스)(이하 '너의 밤') 4회에서는 오랜만에 공연 일정이 잡힌 루나(LUNA) 멤버들이 합주하는 모습과 함께, 인윤주(정인선 분)가 매니저로 분장해 공연장에 따라나서며 윤태인(이준영 분)을 몽유병으로부터 지켜주고자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태인과 인윤주가 여러 갈등을 겪으며 점차 가까워져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드라마 초반 윤태인은 어릴 적 트라우마로 촉발된 몽유병으로 인해 인윤주를 위협하며 처절하게 울부짖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인윤주는 곧 윤태인의 상처를 알아차리고는 그를 보듬어주며 위로를 전했다. 이후 몽유병에서 깬 윤태인은 자신 때문에 목에 상처가 생긴 인윤주를 위해 스카프를 사는 등 로맨틱한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윤주는 윤태인의 위협에 당황한 것도 잠시, 자신의 신분을 들키지 않기 위해 우가온(김동현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며 몽유병 치료에 전념했다. 이 가운데 그린 콘서트 당일 인윤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차에서 잠이 든 윤태인이 사라져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인윤주는 가까스로 윤태인을 발견했고, 두 사람은 오래된 별장에서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됐다. 이 과정에서 인윤주는 자신의 아픔을 털어놓았고, 윤태인 역시 자신의 속마음을 전하는 모습을 통해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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