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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ENM, 이세창-문종업-박소은 ‘명품’ 아티스트들이 전하는 명절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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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80회 작성일 21-10-0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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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ENM 소속 아티스트들이 명절을 맞아 온기 가득한 추석 인사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빅오션ENM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6인의 이미지와 함께 특별한 한가위 인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특히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문구들은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세창은 SBS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에 섭외돼 다시 한 번 명품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세창은 ‘옥중화’, ‘엄마’, ‘여왕의 꽃’, ‘야경꾼 일지’, ‘마녀의 연애’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사랑받았던 배우로, 5년여만에 컴백을 알려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문종업은 최근 그루브한 춤선과 섹시한 무대를 자랑한 미니앨범 ‘US’ 활동을 종료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뮤직 마켓 ‘뮤콘’에서 다양한 엔딩 포즈와 전 세계 ‘문워크’를 향한 애정을 과시할 계획이다.

그레이시는 ‘김포 아라마린 페스티벌’에서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치명적인 매력을 강조한 포인트 안무와 강렬한 카리스마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장한별은 말레이시아에서 화려한 기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완성형 아티스트’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는 중이다. 특유의 어쿠스틱한 라이브와 감미로운 음색으로 팬들의 감성을 자극, 짙은 표현력을 가진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

김금순은 드라마 ‘홍천기’에서 국무당 월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홍천기’ 2회에서 월선은 극 초반 단왕조의 4대 왕 성조(조성하 분)와 묵직한 대화를 이어가며 긴장감이 높아지는 전개를 이끌었다. 이에 따라 비중 있는 역할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전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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