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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밤' 정인선→밴드 루나 5인방, 개성 다른 여섯 청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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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052회 작성일 21-12-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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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가 캐릭터들의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다.

10월 26일 SBS 일요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측은 배우 정인선과 밴드 루나(LUNA) 5인방의 캐릭터 스틸 컷을 공개했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신분위장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스틸 컷에는 정인선을 비롯해 이준영, 장동주, 김종현(뉴이스트), 윤지성, 김동현(AB6IX)의 모습이 담겼다.

먼저 정인선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표정과 함께 밝고 활력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반면 이준영은 고민이 있는 듯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기타를 연주하고 있어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지 추측하게 만들고 있다. 이처럼 정인선과 이준영이 서로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듯한 인윤주, 윤태인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기대된다.

이밖에도 장동주는 아늑해 보이는 책방에 앉아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김종현은 턱을 괴고 앉아 누군가에게 부드러운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이들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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