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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오션ENM-빅웨일엔터 인수합병..국내외 매니지먼트 사업 강화→글로벌 시장 정조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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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068회 작성일 21-10-0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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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조은미 기자]종합 엔터테인먼트사 빅오션ENM(BIGOCEAN ENM)이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빅웨일엔터테인먼트(BIGWHALE ENTERTAINMENT)와 의기투합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1일 빅오션ENM 측은 "빅웨일엔터테인먼트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M&A를 공식화했다.

빅오션ENM은 영화, 드라마, 음악,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PP사업(DOG TV)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영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빅오션ENM은 '목표가 생겼다',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제8일의 밤', '파이프라인' 등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엔터 그룹. 최근에도 '너의 밤이 되어줄게', '그 해 우리는', '내일' 등 드라마와 '차사' 등 영화까지 제작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빅오션 ENM은 그레이시, 문종업 등 가수들의 음반까지 출시하는 등 가요계 라이징 스타들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재윤, 김금순, 유하준, 이세창 등 관록 있는 배우와 실력파 아티스트 크라운제이, 장한별 등의 가수 또한 소속돼 있다.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정만식, 지승현, 김병춘, 남진복, 박민이, 우정국, 이연경, 린다전 등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중견 배우들이 중심을 잡고 있다. 더불어 빅웨일엔터테인먼트는 우기훈, 유수정, 홍예지 등 스타성을 겸비한 신인 배우들도 자리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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