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OST

빅오션ENM의 음악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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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rack List 1. 어쩌면 좋아 - 가비앤제이
    2. 사랑하나봐 - 윤화재인
    3. 이런 내가 싫다 - 지수
    4. 널 위해(For You) - 김재석(원티드)
    5. Light Grey
    6. Orange
    7. Pink
    8. Purple
    9. Violet
    10. Yellow Green

컬러 오브 우먼

  • 아티스트Various Artists
  • 장르국내드라마, 발라드, 댄스
  • 발매일2012.02.20
다른 색깔, 다른 개성을 가진 노래들의 향연! 채널A 월화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 OST] 정규앨범 2012년 2월 20일 발매!
'가비엔제이', '윤화재인', '이지수', '김재석' 등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가수들이 한 자리에 모인 [컬러 오브 우먼 OST]가 2012년 2월 20일 정규 앨범으로 팬들 앞에 선보여진다. 댄스, 모던 락, 발라드, R&B 등 4개의 장르로 이루어진 보컬트랙과 6개의 BGM으로 이루어진 이 앨범은 드라마 속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색깔들만큼이나 각기 다른 멋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인 "널 위해(For You)"는 최근 'Wanted'(원티드) 3집 [빈티지]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재석'이 작년에 발표한 솔로 앨범에 삽입되었던 자작곡으로써, 그의 팬들에게는 기쁘지 않은 일이 않을 수 없다. '김재석' 특유의 매력이라 할 수 있는 호소력 짙은 R&B 창법이 잘 살려져 있는 곡으로, 상대방을 위해 떠나고 잊는다는 내용의 슬픈 가사를 담고 있으며, 편곡에 참여한 피아니스트 AEV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의 조화는 곡의 애절한 분위기를 완벽히 받쳐준다.
 
특히 최근 '노시현'과 '미스티'의 2인 체제가 된 '가비엔제이'의 "어쩌면 좋아"는 그들이 두 명으로써도 최고의 하모니를 이루어 내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입증한 곡이며, '윤화재인'이 부른 "사랑하나봐"는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빛나는 작곡가 '송양하'의 곡으로,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파워풀한 가창을 절제하고 좀더 섬세하고 사랑스럽게 가창함으로써 그녀의 넓은 음악적 수용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또한 가장 최근에 디지털 싱글로 선보여진 인기 아이돌 그룹 'BOM'의 보컬 '이지수'의 "이런 내가 싫다"는 작곡에 참여한 '김재석'이 지금까지 추구해 왔던 정통 발라드로, '이지수'의 우수 젖은 목소리를 잘 살려낸 곡이다. 이 드라마의 음악 감독이자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 달'의 리더인 '김현보'가 만든 BGM들은 퓨전핑크, 퍼플, 오렌지, 바이올렛, 그린, 그레이 등 색이름으로 지어져 드라마의 중심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들의 테마들은 물론 상황과 배경까지도 고려하여 만들어진 개성 넘치는 곡들이다.
 
채널A의 월화 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은 전혀 다른 삶의 방식, 전혀 다른 가치관, 전혀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여자 '변소라'(윤소이 분), '왕진주'(이수경 분)가 바둑판 위의 흑과 백의 격돌처럼 인생이라는 판 위에서 대결을 펼치는 드라마이다. 그들의 치열한 삶의 경쟁 사이에 '윤준수'(재희 분), '강찬진'(심지호 분) 두 남자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코믹하면서도 슬픔과 감동이 교차하는 멜로 드라마로 청춘 남녀들에게 어필한 드라마이다. 이름만 들어도 개성이 넘치는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음악으로 구성된 [컬러 오브 우먼 OST] 정규 앨범은드라마의 발랄하고도 상큼한 느낌을 팬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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